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직원 일동, 수해복구 성금 2,265만원 기탁

전 직원 뜻모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등록일 2021년07월19일 13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직원들이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동 일대 상인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시는 19일 수해 복구 성금 2천265만원을 모금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시청 직원 1천455명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침수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수해로 중앙동 상인들이 겪는 고통을 조금이라도 분담하고자 직원들의 작은 성의를 모았다”며 “침수피해 상가가 정상화되도록 행정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