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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관, 리모델링 추진 ‘임시휴관’

노후 내부기반시설 전면 교체 공사 7월 착공, 12월 재개관 예정

등록일 2021년07월12일 13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국민생활관이 오는 15일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친화적 공간 조성으로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 추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시는 1991년 준공한지 30년이 돼 국민생활관(남중동 소재)시설의 대규모 보수 및 교체를 위하여 설계용역 및 관련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7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를 통해 그간 노후된 보일러·배관 및 수전설비, 소방·전기설비 교체·수영장 타일 교체·소극장 방음벽 설치 등을 포함하여 내부 기반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전반에 걸쳐 리모델링이 이루어진다. 또한 2021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2억원을 추가 확보해 외부시설 출입로 및 하늘공원 인도 정비, 기타 부대시설 정비 병행할 계획이다.

 

휴관기간 동안 기존 국민생활관 이용 시민들과 수영 등 신규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지난 5월 개관한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모현동 소재)과 함열올림픽스포츠센터(함열읍 소재)를 이용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국민생활관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체육·여가 선용의 거점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들이 이전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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