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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자연, 사진으로 담아내다

박흥열 전 송학동장, 사진작가로 활발한 활동, 여행하면서 느낀 자연 풍광 담은 개인전 7월 8일부터 개최

등록일 2021년07월02일 21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여행 중에 접하는 자연의 황홀한 풍광들은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느낌을 받게 했습니다. 그 매력에 빠져 사진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작가 박흥열(전 송학동장)이 여행하면서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전을 개최해 화제다.

 

박흥열 작가는 오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 모던 갤러리에서‘새로운 시각을 찿아서-02’라는 주제로 두 번째 사진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작가가 직접 농촌 지역의 목가적인 전경과 국내외 여행 중 접했던 그림 같은 풍광을 사진으로 담아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박 작가는 전시회 마무리 후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다른 장소에서도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공공기관이나 복지시설 등 작품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증할 계획이다.

 

박 작가는“자연의 아름다움에 더 비중을 두어 그림 그리듯 풍광을 표현하였다”며 “코로나19로 마음의 여유를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힐링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흥열 작가는 송학동 동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후 농촌에서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며 인생 2막을 보내고 있다.

 

지난 첫 번째 개인전에서는 바닷가 모래사장을 중심으로 물의 흐름에 따라 나타나는 갖가지 형상들을 미학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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