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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장애인단체와 ‘소통 간담회’ 개최

장애인단체 대표와 상호 협력 통한 애로사항 해결 모색...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진행 상황 설명

등록일 2021년06월02일 12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단체와 소통 간담회를 갖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 열린 간담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장애인단체 대표 6명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단체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더욱 힘써 주기를 부탁했으며, 시는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시와 단체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장애 유형별 전문 인력을 활용해 각 단체에 일자리를 배치하는 것과 비장애인의 편견 해소를 위한 장애 인식개선 사업 확대,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추진 등을 희망했다.

 

이에 시는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참석한 단체 대표들은 상호 간 이해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했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들어 익산시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모든 시민들의 마음속에 편견이 아닌 이해를 통해 장애인들을 바라볼 수 있는 익산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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