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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환자‧직원 안전 강화 ‘심혈’

2021년 환자안전 주간 행사 6월 4일까지 1개월간 진행

등록일 2021년05월27일 16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경영진이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광대병원 적정의료관리실에서는 환자안전과 직원안전, 감염예방에 대한 인식 고취와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예방 및 교육 활동을 위해 ‘2021년 환자안전 주간’ 행사를 벌였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관련 개선활동 사례와 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환자안전 교육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환자안전 교육 ▲환자안전 사건 개선사례 및 KOPS 주의경보 ▲환자안전 의무보고 교육을 26일까지 실시했다.

 

이어 27일에는 윤권하 병원장과 경영진들이 환자안전과 관련한 사안 및 개선이 필요한 부서를 방문하여, 환자안전이나 고객 불편과 관련된 사안을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도출하였다.

 

환자안전 주간 행사는 지난 5월 4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되며, 간병인을 대상으로 한 환자안전 교육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의료기관으로써 의료기관 인증 획득 후 자체조사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직원안전, 감염예방 등을 잘 유지하고 있다.” 라며 “한층 강화된 질적 의료 서비스로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가 행복한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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