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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LINC+ 연차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4차 년도 연차평가서 '매우우수' 등급 받아...특성화 교육체계 기반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 성과

등록일 2021년05월17일 16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가 교육부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사업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

 

원광보건대학교 LINC+사업은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하여 ‘글로컬 신(新) 산학협력(WUI Ties) 혁신 선도대학’’이라는 산학협력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비즈캠퍼스를 통한 글로컬 산학협력 선도대학’을 LINC+사업의 비전으로 2022년 2월 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LINC+사업에 참여 중인 전국 대학의 지난해 성과 및 올해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각 대학들은 사업비를 차등 지급받게 된다.

 

원광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LTM 특성화 교육체계 기반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연계한 Rice Lab COMPLEX 비즈니스모델 성과 확산 △산학공동 라이스랩컴플렉스 협동조합 설립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환경에 대응하여 학생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운영 방법을 다양화하고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LTM 특성화 교육체계 기반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 성과를 창출한 점,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쌍방향 협력을 통해 맞춤형 기술⋅콘텐츠를 개발하고 산학공동 라이스랩컴플렉스 협동조합 설립으로 대학과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상생 협력 성과 창출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우수 성과로 평가됐다.

 

원광보건대학교는 LINC+사업단의 올해 기존의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취창업 역량강화 및 비즈니스 교육과정 고도화 △지역 전략산업 연계 창의 콘텐츠 발굴 및 사업화 지원 △대학과 지역사회-기업 간 쌍방향 협력체계 고도화 등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준흠 총장은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여 산학공동교육·공동 R&BD·기술사업화를 고도화하여 LINC+ 사업의 선도적인 쌍방향 산학협력 모델을 정착시켜 지역 경제의 혁신을 견인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허리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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