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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박맹수 총장, 인문학 콘서트 통해 대학홍보 나서

주제발표와 함께 글로벌 개벽대학 피력

등록일 2021년04월22일 14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이 오는 26일 부여 신동엽문학관에서 열리는 2021 지역화폐전문가 컨퍼런스와 함께 진행되는 인문학콘서트 발제자로 참여해 관련 주제 발표와 함께 직접 대학 홍보에 나선다.

 

부여군은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성공사례 발표를 위해 지역화폐 전문가들을 초청, 지역화폐의 현황, 설계, 전략 등을 중심 내용으로 컨퍼런스를 마련했으며, 또 이 자리에서는 부여의 민족 시인으로 자리매김한 신동엽 시인을 기념하기 위해 박맹수 총장을 비롯한 권칠인 영화감독, 신좌섭 서울대 교수, 김형수 신동엽문학관장이 참여하는 인문학 콘서트도 진행된다.

 

동학 전문가이면서 오랜 기간 ‘한살림’ 운동에도 참여해 온 박맹수 총장은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날 인문학 콘서트의 발제자로 초청돼 관련 주제 발표와 함께 글로벌 개벽대학을 추구하는 원광대 현황 및 비전을 설명하면서 직접 대학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맹수 총장은 “지방 대학이 매우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언제 어디서든지 모든 구성원이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직접 대학홍보에 발 벗고 나섬으로써 돌파구를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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