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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나눌수록 아름답다!

정윤희(주)캐슬 사장 지역에 사랑전해

등록일 2006년10월09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윤희(47) (주)캐슬 사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어 훈훈.

아름다운가게 이사장과 사)익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 이사직을 겸하고 있는 정 사장은 아오아 쇼핑몰 내 아름다운 가게를 기증해 현재 운영 중.

2004년부터 매년 익산시자원봉사자한마음대회에 매년 7백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있으며, 추석명절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매월 15명의 아이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함께 영화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문화생활도 책임지고 있다고.

특히 올해 추석에는 재래시장 상품권인 ‘익산사랑 상품권’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을 기탁해 주위가 웃음 꽃.

평소 이웃과 나눔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정사장은 “나눔은 또 다른 나눔을 낳는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발 다가서 그들의 어려움은 덜고 사랑은 나누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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