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 온라인수업 지원 시스템 개선

교수자 및 학습자 요구 반영한 콘텐츠 제작부스, 전용강의실 구축

등록일 2021년03월06일 16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수업의 질적 개선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강의콘텐츠 제작부스 및 AR/VR 전용강의실을 새롭게 구축했다.

 

시스템 개선을 위해 교육혁신단 교수학습개발과는 학습 콘텐츠의 질적 개선 및 제작 공간 부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크로마키 및 전자칠판(판서)을 갖추고 실시간 강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3실의 강의콘텐츠 제작부스를 학생지원관 6층에 구축해 운영을 시작했다.

 

또한, 학습자가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학습내용을 프로젝션기반, 크로마키 기반, HMD 기반 콘텐츠로 개발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창의공과대학 2층에 AR/VR 전용강의실을 구축하고, 체험 신청 대상은 제한을 두지 않아 재학생과 대학 방문 고교생,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R/VR 전용강의실 콘텐츠 체험은 학문 간 기술과 지식정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학문 영역의 제한에서 벗어나 타 영역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혁신단장 황보 경 교수는 “비대면 수업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교수자와 학습자의 상호작용이 공간을 초월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강의콘텐츠 제작부스와 AR/VR 전용강의실 구축은 대학 구성원 요구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사례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