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소속 이찬열(현장대응단), 박동열(모현119안전센터), 박대희(방호구조과) 소방관이 ‘2020년 하반기 으뜸소방공무원’에 선정됐다.
으뜸소방공무원은 현장 활동 실적이 우수하고, 평소 직원 상호 간 소통·화합을 통해 결속력과 동료애를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익산소방서 소속 각 과(단), 센터, 구조대 등 부서별로 우수 소방공무원을 추천 후 투표인단으로 선정된 인원이 투표를 통해 최종 심의를 거쳐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대원들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 내근업무, 외근업무에서 맡은 소임을 다하며 책임감 있는 업무 처리와 솔선수범으로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된 대상이다.
선정된 대원들에게는 익산소방서장 표창과 1박의 특별포상휴가가 주어진다.
선정에 영예를 안은 대원들은 한 목소리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직원들의 독려로 보고 맡은 임무 소임에 더욱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에게 품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미희 익산소방서서장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선정된 대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더욱 귀감이 되는 소방공무원이 되어 익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보탬이 되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익산소방서에서는 직원간의 결속력과 칭찬하는 분위기, 독려하는 모습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우수 소방공무원을 선정해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자 으뜸소방공무원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 2회 상·하반기 각 1획씩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