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해(좌) 한상욱 오임선 의원(우)
익산시의회 신동해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에, 한상욱 의원은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정책기획국장에 각각 선임됐다.
이들은 2020년 11월부터 2년간 청년위원회 임기를 수행한다.
신동해, 한상욱 의원은 제8대 익산시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하여 그동안 청년의 꿈과 희망을 북돋는 정책 제안에 매진하며 청년의 소리를 꾸준히 대변해왔다.
신동해 의원은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 청년들과 활발히 소통하여 청년의 의견이 중앙 및 지역 정치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상욱 의원도 “단군 이래 가장 어려운 세대라고 불리는 청년세대의 삶이 조금이나마 나아질 수 있도록 전북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생산적인 청년정책 제안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임선 의원도 지난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대변인으로 선출되어 지역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