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임산부 건강관리 책임진다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지원사업 호응...임신 1회당 지원금 40만원으로 확대

등록일 2020년11월05일 17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임산부에게 건강관리 비용을 확대 지원한다.

 

시는 5일 임신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1회당 지원금액을 40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지원사업은 임신에서 출산 전까지 280일 동안 소요되는 건강관리비를 100% 시비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당초 26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익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임신 24주 이상 여성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임신 24주 이상부터 출산 후 12개월까지이다. 다만 배우자가 부득이하게 타지에 주소를 두고 근무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한명란 보건소장은“임산부 280 건강관리비지원 사업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을 마련해 인구늘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