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서은혜 학생의 ‘잼 페이퍼’가 ‘2020 LINC+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은혜 학생의 ‘잼 페이퍼’는 창의 아이디어 분야에서 공감성과 사업가치성, 상품화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2020 LINC+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재학생 및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총 88건의 공모 신청 결과 15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한 학생에게는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되고, 더불어 창의 아이디어 시제품화 및 구체화를 희망하는 팀에게는 LINC+사업단 지원 하에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LTM Biz-9 Game 교육 프로세스에 참여하여, 교내 창업동아리 및 창의융합교육센터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원광보건대는 지난 12일 ‘2020 LINC+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LINC+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 시스템을 갖추어 안전하게 개최했다.
원광보건대학교 창의융합교육센터 남신은 센터장은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강화 등의 목표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경제 혁신을 견인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