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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들녘 용안생태습지 환경정화 ‘구슬땀’

금강 자전거 종주도로 및 산책로, 생태습지 등 대상 진행

등록일 2020년10월12일 14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과 건설과 직원들이 힐링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용안생태습지에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비활동을 벌였다.

 

11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용안생태습지변 금강 자전거 종주도로 및 산책로, 생태습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계획 없이 공휴일을 반납하고 환경정비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 시장과 건설과 직원들은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생태습지 구석구석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실시하였다.

 

자연생태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용안생태습지 주변은 코로나19 이후 시민들과 관광객이 잇따라 방문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용안생태습지는 부지가 67만㎡이며 지난 2012년 준공 이후 금강 자전거 종주도로, 바람개비길, 관찰데크, 체육시설, 산책로, 화장실 2개소, 주차장, 각종 수련지와 백련지 관찰 체험장 등 아름다운 생태습지로 변모해왔다.

 

정헌율 시장은“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태습지로 이미지 제고와 편의시설 정비계획를 수립하여 시민과 전국의 관광객 찾는 명소로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 시장은 용안생태습지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직원들과 분야별로 협업하고 토론하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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