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20일~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하는 제10회 국제석재전시회 및 제9회 장례·장묘·납골 엑스포에 참가한다.
한국석재공업협동조합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익산시는 우리지역 대표적인 화강암을 이용한 석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관내 (유)오리엔트 21, 천일석재 등이 참가해 석재 및 석제품, 납골자재, 장례서비스, 공원묘지 전시 등을 통한 익산 석재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시는 참가업체에 부스임차료 각각 1백만원씩 총 2백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국내외 크고 작은 각종 전시회에 계속적인 참가로 침체되어 있는 석재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