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예술의전당, 코로나19 방역 강화 ‘운영 중단’

공연·전시·강좌 9월6일까지 운영 중단...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체계 구축

등록일 2020년08월24일 19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예술의전당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임시 휴관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달 6일까지 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미술관,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모든 공연과 전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운영 재개 시기는 변경될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하기로 한 기획공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취소되며 다음달 5일 열리는‘동화발레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모험’은 잠정 연기된다.

 

또한 기획전시‘자인-동서양의 근현대 미인도 전’과 하반기‘문화예술 아카데미’도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 취소·연기된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운영 중단에 따른 티켓 환불은 수수료 없이 예매처를 통해 환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