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는 20일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익산역 맞이방에 청렴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대한 본부장의 강한 의지를 담아 실시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라 차분하게 진행했다.
이번 반부패·청렴 사진전은 ‘금품수수·성비위·갑질·괴롭힘 금지’를 주제로 기획, 촬영, 모델까지 자체 제작하였으며, 익산역을 시작으로 본부 내 주요역(전주·정읍·남원)에 차례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철도 전북본부는 지난 3일 ‘즐거운 전북본부 만들기’ 청렴문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완전한 청렴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광모 한국철도 전북본부장은 “이번 캠페인 행사로 청렴3禁(금품·성비위·갑질)을 거듭 강조하여 전 직원이 올바른 청렴의식을 함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