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클린(대표이사 김정근)이 지역의 장애인생활시설에 살균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워터클린은 20일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작은자매의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공기청정기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된 공기청정기는 8천만원 상당이며 장애인 생활공간과 치료실, 강당, 사무실 등 시설 전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스프레이 시스템은 24시간 주기적으로 분사 장치에서 G-SOL용액이 분사되어 각종 바이러스를 안전하게 차단함으로써 일정 공간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보호하고 독감이나 신종 인플루엔자 등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SOL용액은 인체와 자연환경에 안전한 물질(無염소, 無알코올, 無포름알데하이드, 無클로로포름) 들로 합성되어 다른 살균제들과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지난 6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공기소독용 안전기준 적합 확인 신고 증명서를 획득했다.
김정근 대표이사는“ G-SOL 스프레이 시스템을 통해 장애인거주시설의 장애인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설비시스템 기증했다”며“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방역 장비 개발을 통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