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모현동 행정복지센터 김우진 동장이 희망일자리사업을 발빠르게 시작하는 등 다이로운 익산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섰다.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진)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25명에 대하여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가졌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익산시 14개 동지역에서 7월 20일부터 4개월(일4시간)동안 동 지역의 주요도로 및 골목길 제초작업, 도로변 꽃길조성, 불법쓰레기 수거, 불법적치물 및 프랑카드 정비 등을 통해 환경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근무자들은 사업 내용과 작업 시 주의 해야 할 안전수칙 등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 동안 사건·사고 없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모현동 일대를 깨끗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우진 모현동장은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모현동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으니 동 주민 모두가 동참하여 쓰레기 등을 무단으로 투기하지 않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