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 살이 되는 2001년생 청소년 3,424명이 익산시에서 보내는 축하카드를 받는다.
축하카드는 빛나는 스무 살이 된 아름다운 순간을 축하하고 자신과 가족 이웃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행복한 시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정헌율 시장은 “스무 살을 맞이한 우리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모두 축하드리며 미래의 익산을 이끌어나갈 인재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년의 날’은 만19세가 되는 청소년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올해로 48회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