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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명칭휘호 현판식‥한한국 석좌교수 친필휘호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식품산업시장의 중심이 되길 기원하며’ 식품산업 발전 염원

등록일 2020년05월06일 1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승격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새로운 명칭휘호 현판식을 갖고 글로벌 식품시장 중심 도약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이하 ‘식품진흥원’)은 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명칭변경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식품진흥원은 지난 2월 식품산업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변경된 바 있다

 

식품진흥원의 현판은 조선시대 최고의 명필가인 한석봉의 후손이며 UN세계평화지도 작가로도 널리 알려진 연변대 예술대학 한한국 석좌교수의 친필휘호로 제작되었다.

 

한 교수는 한글로 5년간에 걸쳐 수 만자로 제작한 ‘한반도 평화지도’를 북한에 전달해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감사서한을 받는 등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 등 상을 70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친필휘호는 현판중앙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아래에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식품산업시장의 중심이 되길 기원하며’라고 써서 식품산업 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았다.

 

이 날 현판식은 한한국 석좌교수의 ‘세상을 바꾸는 1cm의 힘’이라는 강연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친필휘호 현판은 식품진흥원 본관 1층에 전시되어 있다.

 

한한국 석좌교수는 “새로 승격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의 명칭휘호를 쓰게 되어 매우 기쁘다. 작품에 정성과 혼을 담고자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런 기운이 잘 전달되어 식품진흥원이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여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식품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한글과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로서 진흥원의 명칭휘호작품을 만들어준 한한국 서화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휘호작품 내용처럼 우리 진흥원은 글로벌 식품시장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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