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익산경찰서장은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과 익산시민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희망 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해 SNS(사회관계망) 등에 게재하고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사람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임성재 서장은 지난달 26일 정헌율 익산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날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임성재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살리자는 뜻에서 시작된 ‘꽃다발 릴레이’에도 지난 2월 26일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더불어 ‘희망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코로나19를 모두 같은 마음으로 극복하자는 격려를 담아 “코로나19,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익산시민!” 이라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임성재 익산경찰서장은 '희망 릴레이' 다음 참여자로 김훈년 제7공수 특전여단장과 최정길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