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소방서, 창의·실용적 소방정책 개발‘머리 맞대’

제32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회 준비 박차...전북 도내 6개 소방서 ‘열띤 경합’

등록일 2020년04월24일 17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소방서(서장 백성기)가 제32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대비를 위해 연구팀을 구성하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관서의 자발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소방정책을 개발하고 소방기술의 상호 교류확대를 통해 소방행정발전을 모색하고자 소방청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 해 3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라북도 6개 소방서(익산, 완산, 남원, 완주, 고창, 무진장)가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또, 7월 말까지 연구논문 제출 후 8월 논문심사를 통해 전라북도 최우수팀과 전국대회 참가팀을 가리게 된다.

 

이에 대비하여 익산소방서는 전봉오 소방행정팀장을 필두로 유능한 소방대원을 센터에서 선발하여 팀원 구성을 마쳐 연구 준비에 돌입했다.

 

팀 지휘를 맡게 된 전봉오 팀장은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 발굴로 국민들에게 더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고 싶다”고 참가 의지를 다졌다.

 

백성기 익산소방서장은 “대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현실성 있는 정책 개발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일이라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소방서는 제30회 전라북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현장중심의 체력검정제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전국대회 참가하는 등 소방정책 개발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