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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2020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 심혈

관⋅산⋅학 협력, 전북 의료관광 경쟁력 확보 및 해외환자 유치 전문가 양성

등록일 2020년04월22일 16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가 전라북도 의료관광 경쟁력 확보와 해외환자 유치 전문가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는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의료관광코디네이터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관⋅산⋅학이 협력하는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과정인 이 프로그램은 전라북도 의료관광 경쟁력 확보 및 해외환자 유치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20 외국인환자유치 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원광대병원, 원광보건대, 원광여행사(WMTC) 등 도내 주요기관의 컨소시엄을 통해 이뤄진다.

 

이 사업 선정에 따라 원광보건대는 교내 글로벌호텔관광과와 연계해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8주간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내 의료기관 근무자∙결혼 이주여성∙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등 도내 거주 중인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직무 희망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선발 예정인원은 약 25명으로 5월 1일까지 전자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글로벌호텔관광과 이승용 교수는 “의료 한류를 선도하는 의료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관⋅산⋅학이 협력하는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과정”이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다언어 능력을 갖춘 고학력자의 구직난과 외국인환자 유치 인력의 구인난이라는 미스매칭을 해소함으로써 취업률 향상에도 일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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