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익산관광100선을 찾아라’추천 접수마감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숨은 관광자원의 발굴 및 관리를 통해 중장기적인 관광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익산관광100선 발굴을 추진중이다.
익산 관광 100선 추천은 익산시의 모든 관광자원(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일체)을 대상으로 하며 익산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익산관광 100선 추천서를 작성하여 방문(익산시청 문화관광산업과 사무실)·우편(익산시 인북로 32길 1, 문화관광산업과), 온라인 신청 (iksantour@korea.kr)
접수로 가능하다.
접수된 내용은 현장실사 등 현장검증을 통해 관광100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우수참여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선정된 익산관광 100선은 익산 관광활성화에 활용하여 ‘익산관광 100선’ 책자를 발간하여 배부하고, 온·오프라인 익산시 관광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500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하여 숨겨진 민간자원 발굴을 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익산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