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의회, 해외연수비 반납 '코로나19 고통분담'

의원 및 수행직원 국외 연수비 1억 1천만 원, 긴급사업 재원 활용

등록일 2020년04월10일 15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올해 의회 해외연수비를 반납하기로 했다.

 

시의회가 반납할 예산은 의원 및 수행직원 국외 연수비 1억 1천만 원으로, 이 예산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규대 의장은 “시의회 차원에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관련 국외연수 예산을 반납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많은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 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의 자세로 의회가 앞장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