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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영등동 밝은 마을 만들기 사업 '완료'

7천6백만원 투입, 노후 가로등⦁보안등 LED로 교체

등록일 2020년04월10일 14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7천6백만원을 투입해 영등동 일대 노후 가로등⦁보안등 81개소를 LED가로등⦁보안등 신설 및 교체로 밝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이번에 설치된 LED가로등⦁보안등은 기존 나트륨, 메탈 등 보다 전기요금이 절감되고 조도는 향상돼 야간통행 시 시야 확보 및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LED가로등⦁보안등은 에너지 사용량이 적고 친환경적이어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존에 적합한 시설이다”며 "주민들이 야간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고 안전한 야간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LED가로등⦁보안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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