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익산을 무소속 배수연 예비후보가 영등대박상가 활성화를 위한 ‘food plaza’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배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등2동 대박상가와 인근 영등공원을 활용한 극장식부폐공연식당(food plaza) 사업을 실시하겠다”며 “음식과 공연을 접목한 대박상가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로 주민들의 소득증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백문화의 중심지인 익산을 ‘고대역사문화예술관광도시’로 만들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힐링하며 살 수 있는 행복도시를 건설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도시 전주와 근대역사문화를 중심으로 한 근대역사문화도시 군산과 차별화시켜 익산을 고대역사문화도시로 특화시킨다면, 익산시를 공해 없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익산시가 행복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배 후보는 “또 다른 문화관광상품을 개발 연계하여 익산시를 고대역사문화도시로 만드는데 노력하고, 역사와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익산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