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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특단의 대책을"

손문선 의원, 직장. 지역개발여건. 교육여건 개선책 촉구

등록일 2007년06월2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김정기)가 지난 14일부터 제1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2007년도 업무 보고를 청취하는 가운데 각의원별 질문 요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김정기 의원(의장) : 익산시가 기업협 팀제 개편으로 인하여 당분간은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빠른 시간내에 조직 안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조직개편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하기 바라며 동료의원들도, 시민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옥 의원: 우리시에서 실시할 예정인 친환경지구 조성 사업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므로 시에서는 품질관리원들이 생산 과정에서부터 판매까지, 목적된 성과를 낼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주유선 의원 : 저소득층 자활의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한 자활기관협의체의 역할이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현 시점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바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시켜 저소득층이 진정한 자활의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손문선의원 : 익산시가 50만 인구 도시 지향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 인구수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가 여론조사 결과 직장․지역개발․교육여건 순으로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바 이처럼 기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시 발전의 비전을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에서는 정확한 분석을 통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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