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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재생 시민 기자단 ‘출범’

중앙동 “역사가문화로” 도시재생뉴딜사업 홍보 등

등록일 2020년03월17일 13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역사가 문화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 현장센터)는 17일 왕도미래유산센터에서 새롭게 선정된 시민 기자단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도시재생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위촉된 10명의 도시재생 기자단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홍보 및 익산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지역의 숨은 가게와 인물을 발굴해 소개하는 등 시의 도시재생사업의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재생시민 기자단은 기사작성법 등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매월 기획회의를 통해 취재를 기획하게 되며 활동 기간은 12월말까지이다.

 

김성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 시민 기자단을 통해 우리시의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소식 등을 더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참가해주신 시민 기자단에게 감사에 뜻을 전하고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서 2017년 총사업비 250억원 규모의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선정된 후 KTX익산역 앞 중앙동 일원 ‘역사가(驛史街) 문화로(文化路)’를 모토로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송학동과 인화동 2곳에서 추가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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