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 131인(대표자:김영수 익산귀금속연합회장, 박찬조 찬주얼리 대표)이 21대 총선(익산을) 민생당 주자인 조배숙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조 후보가 침체 된 익산 귀금속 보석산업발전에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서 온 후보라며 보석의 도시 익산의 위상과 가치상승을 위한 노력에 후한 평가를 줬다.
특히, 익산 도심 속 최대 낙후지역이던 약촌오거리의 확실한 변화를 통해 주변 귀금속 관련 업계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지지 선언 대표 김영수 익산귀금속연합회장은 “익산시의 효자 산업이었던 귀금속 보석산업이 국내외 산업환경 변화와 중국산 저가 공세에 침체기를 겪고 있다”며 “보석도시 익산시와 귀금속 보석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들은 호남을 대표하는 여성 중진의원으로서 그동안 조배숙 예비후보가 익산발전에 기여해 온 성과가 있었기에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 종사자들의 의지를 모아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