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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다문화이주민+센터, 실무자 회의 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 방문객의 안전한 센터 이용방안 논의

등록일 2020년03월09일 15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문객의 안전 이용을 위해 9일 각 부처 실무자와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법무부, 고용노동부, 익산노동자의집,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익산시 등 5개 기관의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코로나 비상사태에 관련한 센터 세부 운영, 참여기관 간 연계내용에 관한 사항을 유기적으로 협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 사전 차단하고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일 1회 실시하던 소독을 이용객의 수에 따라 2회 이상으로 증가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부처별 새로이 실시되는 정보를 센터 공식 SNS를 통해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 등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는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센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 비치는 물론 13개 언어로 된 예방 행동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코로나19 예방 안내문을 비치해 심각성을 홍보해왔다.

 

또한,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으며,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이용객에게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코로나19 관련 아낌없는 정보 제공으로 이용객들의 생활 속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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