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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박물관-익산문화관광재단, 500만 관광도시 ‘콜라보’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업무협약…홍보마케팅 및 귀금속보석 연계 상품 개발 등

등록일 2020년02월26일 1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보석박물관과 익산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를 통해 500만 관광도시 익산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콜라보레이션은 마케팅에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지명도가 높은 둘 이상의 브랜드가 협업하여 새로운 브랜드나 소비자를 공략하는 기법으로, 사전적인 의미로는 협력, 합작이라는 뜻이다.

 

보석박물관(관장 유은미)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25일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문화광관재단은 올해 1월 익산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아트센터에 조성된 ‘Go 100 Star(고백스타) 트릭아트’공간을 개관하고 서동과 선화의 사랑,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고백 스토리텔링으로 익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진흥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보물 비치 뿐 아니라 교류 홍보를 위한 장소 제공부터 양 기관을 방문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 제공, ‘Go 100 Star(고백도시), 익산’에 걸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협력까지 관련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보석박물관은 익산아트센터‘Go 100 Star(고백스타) 트릭아트’를 관람한 후 방문 시, SNS, 고백스타증명서 등을 확인하고 입장료 30% 할인 및 커플반지(이니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은미 보석박물관장은 “우리시는 ‘고백도시 익산을 500만명 관광도시로’라는 2020년 슬로건을 내걸고 익산시 관광활성화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에 양 기관의 문화관광 홍보마케팅 및 귀금속보석 연계 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성국 문화관광재단 이사는 “전국 유일의 보석박물관과 업무협약을 뜻깊게 생각하며 두 기관이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관광객이 체감하는 알찬 즐길거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휴관중이며 코로나19종식 후 재가동하면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에 대비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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