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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황세연, 익산갑 출마 공식 선언

"익산의 꿈 실현" 출사표…“익산 환경문제 해결, 익산을 백제의 문화의 꽃으로 육성” 공약

등록일 2020년02월20일 1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황세연(민주평화당) 도서출판 중원문화 대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갑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세연 예비후보는 20일 익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의 꿈 실현"을 출사표로 던졌다.

 

황 후보는 “익산시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그 동안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유는 정당 민주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익산은 낭산 폐석산과 장점마을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를 잘 해결하면 환경문제를 수출하는 도시로 갈 수 있다. 당선되면 특별법을 만들어 재난 수준에 준하는 방법으로 이를 해결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리역 폭발사고와 관련해 황 후보는 “사고 당시 원인을 제공한 한국화학의 전신인 한화나 한국철도공사, 정부 차원의 보상이 없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항의를 통해 피해배상을 받아 낼 수 있도록 피해배상법을 만들어 낼 것이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전남·북에서 왕도가 있는 곳은 익산 뿐이다”며 “익산을 백제의 문화의 꽃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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