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선거 익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성중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12일 김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총선 선거사무실을 기존 김성중 행정사무실에서 부송지구대 앞, 백두산한의원 1,2층으로 확장 이전 했다.
이에 대해 김성중 예비후보는 “기존의 선거사무실은 3층이면서 좁은 상황이어서 불편함이 있었다”며,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선거 승리를 위해 1층과 2층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지금의 사무실로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층 입구에 ▲지역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 ▲살기 좋은 익산을 위한 미래비전 ▲유라시아 철도 중심 교통도시 ▲생활 스포츠 종합타운 건설 추진 ▲식품 문화 한류도시와 의료 관광산업 육성 ▲익산을 농업용 드론 산업 메카로 추진 ▲고도 익산의 부활 등 일곱 가지 실천 공약을 정리했다”며, “선거에서 승리해 국회의원이 되면 반드시 지킬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중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후보 면접이후 인터뷰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면접위원들의 여러 질문에 제 소신을 밝혀 후련하다”며 “후보로써 자신감을 이야기해서 매우 좋았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