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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현동, 위기가구 발굴·돌봄 ‘통장도 함께 나섰다’

찾아가는 방문 복지의 날 정기 운영, 매월 둘째, 셋째 주 수요일에 방문 상담

등록일 2020년02월10일 13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모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진)는 더 나은 주민서비스를 위해 통장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방문 복지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방문 복지의 날은 복지통장 역할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모현동은 행정과 주민의 중간 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과 함께 복지담당 공무원이 동행하여 매월 둘째, 셋째 주 수요일에 방문 상담을 실시한다.

 

오래 전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사건과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 이후 사회 안전망에 대한 한계가 도마에 올라 마을 안전지킴이로서의 복지통장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면서 공무원과 통장이 협력하여 지역을 살피고 굳건히 다지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김우진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지만 행정복지센터까지 나오지 못하거나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 가정 방문을 통해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더욱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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