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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봄철 산불 방지 대책본부 ‘가동’

봄철 산불조심기간 5월15일까지 대응대세 돌입

등록일 2020년02월06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을 맞아 북부청사 미래농정국 산림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또한 산불예방과 산불조기발견 및 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 4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3명, 산불무인감시카메라 4곳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현장 밀착형 산불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전담 특별관리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농번기에 앞서 감시원, 진화대 인력을 투입하여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등 산불 취약지에 대한 인화물질 제거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복구까지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며 "나 하나쯤이야 하는 마음보다는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산불 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므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등산객 등은 산불발생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산불 발생 시 조기진화 될 수 있도록 익산시 산불상황실, 소방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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