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 당원, 지지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8일 오후 3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이춘석 국회의원, 최한양 평화통일염원 국민포럼 전국위원장, 박경화 광화문시대 의장,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춘석 국회의원은 “정치 선배님께 들은 조언을 김성중 예비후보와 나누고 싶다.”며, “겸손한 자세로 총선에서 꼭 승리하자.”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도시계획전문가로 활동한 박경식 대표의 익산의 장,단점과 익산시의 발전에 대한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김성중 예비후보는 “익산 발전을 위해 세 가지를 제안한다.”며 “환경산업기술원의 익산이전과 자동차 자율주행 시범도시 및 생활스포츠 도시로 익산이 변신해야 하며 이를 통하여 사람이 모이는 익산을 만들자.”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성중 예비후보는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법학석사, 광운대에서 청소년 관련 범죄학 박사를 취득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17년 고향 익산에서 익산경찰서장을 마친 후 정년 5년을 남기고 경무관으로 명예퇴직 했으며 억울한 일을 상담하는 행정사로 지역 민원을 경청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