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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간방역체계 구축 공수의 예찰협의회 개최

올해 달라진 공수의 업무지침 설명, 가축질병 임상예찰시 중점 고려사항 등을 논의

등록일 2020년01월07일 13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8일 미래농정국 가축방역상황실에서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공수의 예찰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예찰협의회는 2020년 공수의 위촉장 수여와 올해 달라진 공수의 업무지침 설명, 가축질병 임상예찰시 중점 고려사항 등을 논의한다.

 

또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 차단 위한 행정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타 시군에 비해 돼지, 가금 등의 축산세가 가장 큰 지역의 특성상 가축전염병 유입차단을 위한 공수의의 협조는 필수”라며 “올해도 가축 방역업무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평소 가축 방역업무에 적극적인 관내 9개 동물병원 수의사를 공수의로 위촉한 바 있다.

 

공수의는 매주 1회 이상 축산농가 전염병 예찰을 실시하고 재난형 가축질병 발생 시 역학조사, 안락사 처치 등에 동원되며 시의 가축방역사업 추진 시 예방접종, 전염병 공동방제, 자연재해 발생시 무료진료 등 가축방역 활동에 참여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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