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앙순복음교회(목사 김바울)는 새해를 맞아 지역 내 건강 취약계층인 방문대상자 10명에게 반찬과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중앙순복음교회는 2016년부터 매년 생활 및 건강 취약계층인 방문대상자들에게 반찬 및 도시락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생활이 어려운 방문대상자들을 위해 오랫동안 기부활동을 이어온 중앙순복음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순복음교회는 지난 12월 25일에도 성탄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방문대상자들에게 라면 20박스를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