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에너지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장학사업을 6년째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상공에너지(대표이사 이희상)는 30일 익산시를 방문해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장학금은 ㈜(상공에너지)가 위치한 용제동 지역의 소외계층 중 초등학생 20명을 선정해 1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상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도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의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돕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청소년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장학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해마다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해주시는 (주)상공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직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뜻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전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공에너지는 2014년부터 매년 2000만원씩 총 1억2000만원의 아동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모범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