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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소년 문화쉼터 ‘그루터기 청소년작은도서관’ 개관

총사업비 1억4000만원 투입돼 조성...북카페 스타일 인테리어, 소규모 공연 무대, 나만의 독서공간 등 갖춰

등록일 2019년12월12일 13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그루터기 청소년작은도서관’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중앙체육공원 내 청소년수련관 1층에 개관한다.

 

그루터기 청소년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19년 생활밀착형 SOC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1차 공모에서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4000만원(국비 9800만원, 시비 4200만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시는 이 도서관을 기존 작은도서관이 아닌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책을 읽고 또래모임을 하는 등 청소년 중심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곳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조명, 가구 비치와 소규모 공연을 위한 작은 무대, 나만의 독서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 최초로 조성된 그루터기 청소년작은도서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루터기 청소년작은도서관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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