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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로 '농업 발전방안 모색'

분야별 성과분석으로 지역 맞춤형 지도사업 추진방안 논의

등록일 2019년11월27일 16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가  27일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촌지도사업 발전협의회 위원, 농업인 학습단체장 및 시범사업 대표자, 농업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지도사업과 지난 2월 농업산합협동심의회를 거쳐 추진한 57개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를 평가해 내년도 농촌지도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의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농업인 표창, 농촌지도사업 성과보고와 주요성과물 전시장 관람, 시범사업장 현장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주요성과 추진보고에서는 축사 냄새저감 프로젝트 시범사업과 양파 전과정 기계화 신기술 시범,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화 사업 등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시범사업들의 추진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과물 전시장에는 120여점의 성과물들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농촌체험 관광 품질향상 시범사업장인 달콤허니 체험농장을 방문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느끼고 각자 농업현장에 도입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평가회에 참석한 배병원 농촌지도자 회장은 “올해 농업기술센터의 시범사업들을 통한 농업 코칭으로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발전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도출된 주요 성과와 미흡한 부분을 철저히 분석해 ‘돈 버는 농업으로 행복한 익산 농업인’을 만들기 위한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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