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Suspension사업본부(Operation센터장 김구현)가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8년째 이어가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만도 Suspension 사업본부는 23일에 이리중앙초등학교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6천장(470만원 상당) 기탁하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기탁된 연탄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20가구에 300장씩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 이후 만도 직원들이 4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1,200장을 배달하는 연탄 봉사 활동을 펼쳤다.
㈜만도 김구현 Operation센터장은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생활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십시일반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연탄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약소하지만 지원해드리는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만도 Suspension사업본부 사회봉사단은 2012년부터 8년째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비롯하여 김장김치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