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평화지구대 최상진 경위가 절도범을 검거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에서는 6일 오전 평화지구대를 방문, 면밀한 관찰로 절도범을 검거한 최상진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평화지구대 최상진 경위는 지난 2월 26일 오전6시30경 “술에 취해 사람이 쓰러져 있다”라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여 주취자 상대로 거주지 등을 물어보았으나 거동 및 말을 하질 못할 정도로 술이 취하여 소지품을 검사 하였더니 지갑 속에서 운전면허증이 발견되어 운전면허증의 주소지에 임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바 동일 인물이 아닌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으로 확인되어 범죄사실 추궁하여 절도범을 검거하였다.
익산서 생활안전과장은 ‘세심한 관찰로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품을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해준 최경위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익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