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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산모 산후건강관리비 최대 20만원 지원

저출산 극복과 여성이 건강한 도시 조성 ‘팔 걷어’

등록일 2019년01월22일 13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저출산 극복과 여성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건강관리비를 지원한다.

 

22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자는 올해 1월 이후 출산한 산모로 출생신고 후 산모와 아이가 포함된 주민등록표등본을 지참하고 익산시 지정의료기관(한의과, 산부인과-보건소 홈페이지 참고)에 직접 방문해 진료를 받으면 된다.

 

특히 익산시 거주자로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산부인과 및 한의과에서 진료 받은 진찰료, 검사료, 침구치료, 약침, 한약제 등 내원진료 총액을 합산하여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며, 1인 1개소의 의료기관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후 산후풍 등으로 고생하는 산모들에게 산후건강관리의 혜택을 보게 하여 출산 후 신체건강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보건사업과 한방사업계(☎859~4931)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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