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지영)가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희망을 나누며 참여주민의 인간다운 삶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자활사업보고대회를 한사랑 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주민 125명과 자활기업 구성원 및 대표 20명, 종사자 11명을 포함하여 총 156명이 참여했으며, 사업결산보고, 성실 참여주민 모범상 표창 및 우수 사업단 표창, 초청공연과 참여주민 장기자랑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최지영 센터장은 “건강한 공동체 구현과 인간다운 삶 향유를 위해 이번 보고대회를 기획하였는데, 일정 부분 목적을 달성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라며 “앞으로도 참여주민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회균등의 실천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지영)는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참여대상으로는 근로능력 판정을 받은 조건부 수급자, 일반수급자, 차상위자 등이다. 본 센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의뢰 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