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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몰래카메라 범죄 대비 '만전'

익산시, 화장실 몰래카메라 상시 점검 실시

등록일 2018년11월28일 15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최근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몰래카메라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익산시청 화장실에 대하여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에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적외선 및 주파수 탐지 기능을 탑재한 몰래카메라 탐지 기계를 구입하여 청사 내 25개소 남·여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가 의심되는 곳을 집중 점검 실시했다.

 

그 결과 화장실 몰래카메라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화장실 및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상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몰래카메라 상시 점검을 실시하여 불법촬영 행위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며 “몰래카메라 발견 즉시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여 강력 대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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