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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인문학연구소 ‘디지털익산문화대전’ 기초조사 사업선정

향후 1년간 1억 5천만 원 지원받아...익산시 역사와 문화유산 재정리 ‘디지털 콘텐츠화’

등록일 2018년11월11일 2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연호 교수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인문학연구소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디지털익산문화대전’ 기초조사연구 및 원고 집필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한국향토문화대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시 역사와 문화유산을 재정리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향토문화 자료를 조사하여 그 성과를 디지털 콘텐츠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원광대 인문학연구소는 이달부터 향후 1년간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디지털익산문화대전 구축을 위한 기초조사연구와 원고 집필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사업을 수행하는 강연호 교수 연구팀에는 박맹수(원불교학과) 교수, 이남희(역사문화학부) 교수, 김정배(융합교양대학) 교수 등 원광대 교수진과 익산 지역학 관련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연구팀은 앞으로 사업 수행을 통해 익산시 역사, 문화, 생활사 자료의 통합 정리와 익산학 관련 DB를 구축할 계획이며, 익산시 지역 문화 활성화 및 문화콘텐츠 산업, 관광 산업 진흥 기여와 함께 지역의 정체성 확립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원광대 인문학연구소장 강연호(사진)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익산시의 역사와 문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지역학의 체계를 확립하고, 아울러 대학의 연구역량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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