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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종합운동장, 11월부터 운영 재개

헬스와 탁구 시설 11월 20일, 배드민턴 12월 3일부터

등록일 2018년10월31일 18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한 익산종합운동장 개선공사로 지난해 3월 휴관에 들어갔던 익산종합운동장이 11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시장 정헌율)헬스와 탁구 시설은 11월 20일, 배드민턴은 12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하고 그 외 대관 및 체육시설은 11월 1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종합운동장 개선공사로 보다 탄탄한 체육시설 인프라가 구축되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평균 15만 명 정도 이용 중인 익산종합운동장은 개선공사로 각종 리모델링 및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춰 한층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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